인피니티 뉴 G37 쿠페가 국내에 선보였다.
한국닛산은 4일 인피니티 뉴 G37 쿠페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 뉴욕과 동시에 월드데뷔한 이후 4개월여만에 판매가 시작된 것.
뉴 G37 쿠페는 G35 쿠페의 풀체인지모델이다. 이 차의 가장 큰 자랑은 엔진. 13년 연속 세계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VQ35HR을 더욱 발전시킨 V6 VQ37VHR을 인피니티 모델 중 최초로 얹었다. 최고출력은 333마력, 최대토크는 37.0kg·m에 달한다. 디자인은 구형보다 더욱 날렵해졌으며, 역동적이고 입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어 스포일러가 기본이다.
이 밖에 운전자를 위한 기본적인 세팅을 유지해주는 첨단 기술인 인텔리전트포지셔닝 시스템과 10인치 우퍼를 포함해 11개의 스피커를 통해 구현되는 보스 2웨이 오디오 시스템, 7인치 컬러모니터와 연동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AUX 단자, 전후방 주차센서 및 후진 시 진행방향을 미리 계산해 알려주는 차세대 리어뷰 모니터 등을 장착했다.
판매가격은 5,980만원이다.
오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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