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내년부터 중국에서 자동차보험 판매

입력 2007년09월04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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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내년 상반기부터 중국에서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

현대해상은 북경 왕부반도호텔에서 한중 양국 주요고객 및 보험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현지법인 현대재산보험(중국) 유한공사 출범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현대해상이 전액 출자한 이 회사는 자본금 2억위안(약 245억원) 규모로 현지 채용인력을 포함해 28명으로 운영되며 현대해상이 1997년 북경에 사무소를 열고 한중 교류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온지 10년만에 현지법인으로 새출발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현대해상은 이 회사를 통해 내년 상반기경 중국 자동차보험시장에 진출, 중국 보험사와 차별화된 고급형 상품과 품질 높은 보상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한국교민 30여만명에게 한국 수준의 자동차보험, 상해보험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최근 3년 연속 자동차보험 부문 글로벌고객만족도 1위를 수상한 현대해상의 저력이 현대재산보험을 통해 중국에서도 충분히 발휘되리라 생각한다”며 “조기 현지화를 통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있는 중국 보험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해글로벌보험금융그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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