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정규직노사도 임단협 합의

입력 2007년09월05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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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무분규로 합의한데 이어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사도 올해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사는 5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 회의실에서 정규직 노조인 현대차지부가 공동으로 참석하는 3자 협상을 가진 끝에 임금 8만1천360원 인상, 성과금 300%, 일시금 120만원, 휴가비 20만원, 귀향비 30만원 지급, 해고자 6명 복직, 조합비 일괄 공제 등에 합의했다. 비정규직 노사의 합의안은 임금의 경우 정규직 임금인상안의 97% 수준으로 크게 올렸고 조합비 일괄공제 합의를 통해 비정규직 노조를 인정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사는 지난달 7일 올해 임단협 첫 상견례를 시작해 임금 12만8천805원 인상, 각종 수당의 상향, 해고자 복직 등의 노조요구안을 놓고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인 끝에 최종 합의점에 다달았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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