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동호회 마케팅을 통해 자동차 판매 이후 고객관리는 물론 우호적인 여론 조성에 힘쓰고 있다.
기아는 8~9일 이틀간 강원도 횡성 성우리조트에서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뉴 카렌스, 로체 등 기아차 연합동호회 전국모임에서 차량 정비 및 판촉지원 등을 벌였다. 기아차 동호회가 연합체를 이뤄 전국적인 규모의 모임을 갖는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 날 행사에는 동호회원 차 300여대와 회원 및 회원가족 600여명이 참가했다. 이틀간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호회원들은 ▲고속도로 로드쇼 ▲레크리에이션 및 게임진행 ▲체육대회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등 친목도모와 정보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기아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일부 소모품 무상 교체와 무상점검 등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 기아 클럽 로고가 찍힌 기념 티셔츠와 스포츠 타월을 제공했다.
기아 관계자는 “동호회 행사 지원이 자동차 판매 이후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적극적인 동호회 마케팅을 통해 고객 사후관리는 물론 동호회측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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