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 타임트라이얼의 새로운 스타로 자리잡다

입력 2007년09월1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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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록과 싸움을 벌이는 타임트라이얼에서 우창이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했다.



지난 8~9일 치러진 한국 DDGT 챔피언십 5라운드 타임트라이얼부문은 맑은 날씨를 보인 1, 2차 시기와 달리 3차 시기가 치러진 일요일에는 비가 온 뒤여서 선수들에게 부담이 됐다. 따라서 많은 우승 선수들이 전날 치른 경기의 기록이 자신의 베스트랩으로 굳어졌다.



가장 높은 클래스인 TT-S에서는 우창(인치바이인치)이 1분16초033(2차시기)의 기록으로 1차 시기에서 3위에 머문 기록을 갱신하며, 김용준(오비탈 레이싱)과 장현진(브로스 버디클럽)의 기록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 선수의 기록은 2차 시기에 모두 1분16초대에 들어서는 베스트랩을 끊으면서 관람객들에게 흥미를 안겨줬다.



TT-A에서는 이상균(그룹 R/그리핀 레이싱)이 2차 시기에서 1분18초022의 기록으로 1차 시기의 기록을 단축하며, 1분18초689의 김재정(개인/1차 시기)과 1분18초692의 김양호(D’CODA/3차시기)에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이 클래스에서는 김재정과 김양호가 2, 3차시기에서 모두 0.1초 차이의 승부를 펼쳐 손에 땀을 쥐게 했다.



TT-B에서는 윤지호(레이싱 스프리트)가 1분22초395(3차시기)에 1차 시기, 2차 시기의 기록을 단축하면서 우승컵을 안았다.



TT-24에서는 이덕규(레이싱 큐브)가, TT-28에서는 박준우(챔프 레이싱팀)가 각각 1위에 올랐다.



다음 경기는 오는 10월2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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