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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원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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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우택 부사장. |
페라리, 마세라티가 돌아온다.
지난해까지 쿠즈플러스가 판매하던 두 브랜드는 동아제분·한국제분 등을 계열사로 둔 운산그룹의 별도 자회사인 FMK(Forza Motors Korea Corporation)를 통해 11월초부터 공식 수입 및 판매된다.
두 브랜드의 새로운 전시장은 논현동 도산대로로 정해졌다. 이전 고진모터스의 폭스바겐 매장에 페라리가, 그 옆에 마세라티가 각각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페라리는 F430과 F430 스파이더, 599GTB 피오라노, 612 스카글리에티를, 마세라티는 콰트로포르테,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그란투리스모를 각각 판매한다.
한편, FMK 경영진으로는 안종원 대표이사(부회장)와 전우택 부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안 대표는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수입판매사였던 고진모터임포트의 대표를 역임한 이후 한국·동아제분의 부회장으로 활동해 왔다. 전 부사장은 대우그룹과 대우자동차에서 근무하다 아우디 마케팅 매니저와 고진모터스 마케팅·영업·기획부장,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부사장을 거쳤다.
회사측은 “각 브랜드들이 한정된 생산대수에 따른 수요초과 현상을 감안해 일정 재고를 갖춘 후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철저한 ‘맞춤형 주문판매’ 형식의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 유지, 소장품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