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올해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컴팩트 SUV 티구안을 포함한 8종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의 하이라이트 모델인 티구안은 투아렉의 동생뻘로 개발한 컴팩트 SUV다. 다양한 운전재미와 뛰어난 연비가 자랑인 이 차는 차세대 커먼레일 4기통 슈퍼차저 디젤엔진을 얹는다. 140마력과 170마력의 두 가지 버전이 있다. 두 모델 모두 2009년 시행할 유로5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켰다.
폭스바겐은 프로토타입 모델인 시티 엑스퍼트도 출품한다. 이 차는 비틀에도 얹었던 박서엔진을 능가하는 엔진을 탑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고연비와 친환경적차로 각광받고 있는 골프 블루모션을 비롯해 폭스바겐 블루모션의 새로운 모델 총 6종을 공개한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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