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환경보호와 도로안전 위한 솔루션 공개

입력 2007년09월1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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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가 11일 개막한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다양한 혁신기술을 세계에 공개했다.

보쉬는 이번 모터쇼에서 환경보호 및 교통사고 방지와 관련된 다양한 혁신기술들을 선보였다. 보쉬는 주행기술 및 안전, 운전자 보조기능 등에 전시촛점을 맞췄으며, 관람객들은 최신 LED 스크린과 멀티미디어 장비, 전시물 등을 통해 이러한 시스템의 작동방식과 이를 통한 사용자의 혜택을 알게 된다.

보쉬는 또 안전하고 깨끗하며 경제적인 자동차를 향한 기술혁신의 핵심 역량인 전자제어 시스템도 전시했다. 보쉬는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출시돼 아시아와 미국의 주요국에서 점차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ESP(전자식 주행안정 프로그램)와 청정 디젤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ESP 시스템 장착률은 북미지역에서 2010년까지 현재 수준의 두 배 정도인 86%를 예상하고 있다. 청정 디젤은 인도에서 35개, 중국 100여개, 미국에서 60여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보쉬는 모터쇼에서 안전하고 깨끗하며 경제적인 자동차를 향한 기술혁신부문에서도 향후 몇 년간 발표할 신기술들을 자랑했다. 여기에는 수소, 전지동력 자동차, 새로운 디젤분사 시스템, 하이브리드 구동장치 등이 포함됐다. 연료소비와 배기가스 배출감소를 위한 배기가스 저감 시스템도 발표했다.

보쉬그룹의 프란츠 페렌바흐 회장은 “우리의 과제는 배기가스 저감, 연료소비 절감 및 사고발생 감소라는 세계적으로 더욱 엄격해지는 규제범위를 충족시키는 것”이라며 “만약 우리가 기술적으로 지속가능한 이동성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면 그 것을 통해 경제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계적으로 연비향상과 배기가스 저감 기술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며 "지능형 안전기술 네트워크의 활용이 증가함으로써 사고없는 운전에 그 관심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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