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레이싱걸의 미모대결로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가 달아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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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닐라걸. |
오는 28일 시작되는 "2007 태백 슈퍼300 국제 자동차경주대회"는 경주를 떠나 한일 간의 레이싱걸 경쟁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일본 슈퍼다이큐의 공식 레이싱걸인 ‘바닐라 걸’이 태백대회에서 각종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사사키 아야미를 비롯해 츠카모토 마리, 토다 나나, 미즈노 모모코 등 4명의 바닐라걸은 대회를 적극 홍보하는 건 물론 특설무대에서 노래와 춤 등 자신들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대회에 참가하는 각 팀 소속의 한국 레이싱걸 30여명도 경기장을 누빌 예정이다.
자유분방함과 프로의식으로 똘똘 뭉친 일본 레이싱걸, 늘씬한 키와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한국 레이싱걸들의 태백 레이싱파크 나들이는 서킷에서 펼쳐지는 경기와 함께 미의 향연으로 관중들의 관심을 모으게 된다.
한편,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일본자동차연맹, 국제자동차연맹의 공인경기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일본이 주축이 돼 모터스포츠를 통한 양국 간 자동차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일본에서 13개 팀 26명의 드라이버와 150명의 스탭이 확정된 가운데 국내에서도 GTM에 출전중인 포르쉐와 닛산 페어레이디Z, 현대 투스카니 엘리사 등의 경주차와 18개 팀 50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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