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콤팩트 쿠페인 1시리즈가 올 11월 유럽 판매를 시작으로 내년 봄 미국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자동차전문지인 미국의 오토위크가 최근 보도했다.
1시리즈는 후륜구동 방식의 쿠페 128i와 135i 등 두 종류로, 3만달러(약 2,800만원) 이하에 소비자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지는 전했다. 1시리즈의 크기는 3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길이는 약 20.3cm, 휠베이스는 10cm 정도 짧다. 두 모델 모두 직렬 6기통 엔진을 얹어 128i는 230마력, 135i는 300마력의 힘을 낸다. 0→100km/h 가속시간은 135i의 경우 5.1초다.
BMW 북미지역 CEO인 톰 퍼브스는 “1시리즈의 판매로 인해 혼다나 토요타, 마쓰다 등에 빼앗긴 고객을 BMW로 끌어올 수 있을 것”이라며 “1시리즈는 그냥 작고 싼 BMW가 아닌 소형 프리미엄카”라고 말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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