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명예위원장이 14일 여수 국제심포지엄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세계박람회기구(BIE) 로세르탈레스 사무국장 등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로 초청, 엑스포의 여수 유치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이 날 모임에는 각국 장·차관급 대표단 23명과 국회 유치특위 이인기 위원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정 명예위원장은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인류 환경보호와 이를 통한 각국 경제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2012년 세계박람회를 여수가 유치할 수 있도록 각국 정부가 지원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 국제 심포지엄은 ‘지구 온난화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4일간 BIE회원국 장·차관급 대표단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여수에서 진행되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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