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블룸버그=연합뉴스) 혼다자동차는 14일 휠 베어링 봉합 부분에서 하자가 발견돼 자칫 바퀴가 차체에서 떨어져나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옴에 따라 18만2천756대의 시빅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시빅은 혼다차가 자사 제작 차량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 2번째로 많이 판매한 차종이다.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 2005년 3월24일부터 올 2월 8일까지 북미지역에서 판매된 2006년형 및 2007년형 시빅 세단 및 쿠페 차량이다. 혼다는 이와 함께 브레이크 등 스위치에서 하자가 발견된 2006년형 시빅 세단 및 하이브리드 차량 1만9천904대에 대한 리콜도 실시한다.
올해 미국시장에서 판매 랭킹에서 5위를 달리고 있는 혼다차는 오는 17일부터 시빅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편지를 보내 리콜 내용을 고지하고 전액 무료로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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