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로이터=연합뉴스)미국의 크라이슬러 자동차사는 브레이크 시스템과 문 잠금장치등의 이상으로 36만9천대의 자사 차량을 리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달 74억 달러에 서버러스 캐피털에 매각된 크라이슬러사는 브레이크 시스템 이상으로 29만6천여대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을 리콜한다고 밝혔으며 이에는 2006년및 2007년형 그랜드 체로키 지프와 지프 커맨더, 그리고 2007년형 랭글러 지프와 닷지 니트로가 포함된다. 크라이슬러사측은 전자통제장치의 순간적인 이상으로 언덕을 올라갈 때 브레이크 작동에 지연이 발생할 수있다면서 약 20건의 유사한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리콜 해당차종을 운전하는 운전자들은 언덕을 올라갈 때 가속을 중지할 경우 순간적으로 브레이크 능력을 상실할 수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해당 차량들은 이달중 통보를 통해 무료로 수리를 받게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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