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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
“9일이란 시간은 한 달 30일 중 30%에 해당하는 상당히 긴 시간으로, 잘 쉬는 것 또한 일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사내 인트라넷을 활용해 지속적인 CEO 메시지를 전파하며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이 근무 못지 않게 잘 쉬는 것 또한 중요하니 이번 추석 연휴를 재충전의 시간으로 잘 활용하자는, 이른바 ‘휴(休) 경영’ 메시지를 e-카드 형식으로 전파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산공장을 포함, 르노삼성에 근무중인 임직원은 올 추석동안 창립기념일(9월1일)과 개인별로 7~12일까지 주어지는 프리미엄 휴가 중 하루를 연휴에 이어지는 평일인 목요일과 금요일에 사용해 총 9일간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위르띠제 사장은 메시지를 통해 “르노삼성은 출범 이후 줄곧 한국 전통문화 보존을 비롯해 어린이 교통안전 및 환경보호활동 등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임직원 여러분도 풍요로운 이 때 소외받는 이웃들이 훈훈한 정과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나눠주고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르노삼성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날을 비롯해 우리나라의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를 누구보다 길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통상 기본급여의 100% 상여금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롯데닷컴)에서 사용가능한 11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받은 직원들의 표정은 밝기만 하다는 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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