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가 쿠페형의 스포티한 특성을 강조한 소형 SUV의 디자인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하며 아우디 Q3와 같은 소형 SUV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미국의 자동차전문지 오토위크가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랜드로버의 프리랜더보다 더 작고 차고가 낮게 디자인된 이 새로운 모델은 소형 SUV시장을 위한 랜드로버의 야심작으로, 차의 이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 차의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는 게리 맥거번은 “아직 컨셉트 단계의 모델”이라며 “앞으로 랜드로버 전체 디자인 변화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랜드로버의 소형 SUV는 내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랜드로버측은 이 차의 가격이 4만5,000달러를 넘지 않을 것이며, 가장 싼 모델의 경우 프리랜더보다 가격이 낮게 책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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