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시는 "2008 군산방문의 해"을 맞아 오는 10월14일 튜닝 카 드래그 레이스(Drag Race)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장산업단지 내 자유무역지역 옆 도로에서 열리는 튜닝 카 드래그 레이스는 일반전과 프로전으로 나눠 치러지며, 이 대회에는 한국자동차튜닝연합회(KATA) 회원 등 150명이 참가한다. 일반전은 배기량 1천600cc 이하 소형차와 2천cc 이하 중형차 부문으로 나뉘고 프로전은 표준(Normal) 엔진을 장착한 MA와 표준 엔진에 터빈을 장착한 터보부문으로 열린다. 또 경기장 주변에서는 레이싱 걸과 기념촬영, 공연, 튜닝 카 페스티벌(10월10-14일)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드래그 레이스란 정지선에서 400m 거리를 얼마나 빠른 시간에 주파하는 가를 다투는 자동차경주로, 2차 세계대전 전부터 주로 미국에서 성행하다 일본.유럽에서 자동차 여가문화로 자리 잡았으며 최대 시속은 400㎞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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