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대 자동차학과가 자동차유통을 교육과정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두원공대는 정비 위주의 교육만으로는 졸업생들의 취업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 자동차유통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자동차유통아카데미와 함께 이 같은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두원공대와 아카데미가 검토하고 있는 방안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학점이 인정되는 정규과정에 자동차유통을 포함시키는 것. 다른 하나는 특강 형태로, 자동차유통분야 취업을 원하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두원공대 안성 강의실이나 아카데미의 장안평 강의실에서 1~2개월 취업과정을 마련하는 것.
한편, 아카데미측은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자동차관련 업체들과 접촉중이다. 이들 업체 중 몇 곳은 성적 우수자를 직접 채용하거나 교육 이수자가 취업지원 시 가산점을 줄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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