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제11호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주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한라체육관 제3문 광장(제주시 오라동 소재)에서 "제주지역 특별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쌍용은 이번 서비스기간중 수해를 입은 차(대형 상용차 제외)에 대해 소모성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침수차 무상점검, 운행불가차 관할 정비업체로 견인조치, 경미한 수해차 시동 조치 등의 서비스를 펼친다. 또 쌍용은 제주지역 정비망을 통해 수해차전담팀 운영과 전담작업장을 마련하고, 자차보험 미가입 수해차에 대해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30%를 할인해준다.
한편, 쌍용이 실시하는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지난 17일부터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수해복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추석연휴 후에 실시해달라는 제주도민의 요청에 따라 1일부터 실시하게 됐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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