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제타, 300만원 가격 인하

입력 2007년10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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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10월부터 2008년형 제타 2.0 TDI 모델을 선보이면서 찻값을 300만원 인하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8년형 제타는 2007년형 모델의 3,490만원(제타 TDI 컴포트 기준)에서 300만원 내린 3,190만원에 판매한다.



2008년형 제타 2.0 TDI는 MP3 플레이어 기능이 추가된 오디오를 장착, 수입차시장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젊은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가죽시트를 최고급 소재의 직물시트로 바꾸는 등 일부 사양을 바꿨다. 터보 디젤 직분사 엔진은 140마력의 최고출력과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내며, 더블 클러치 DSG 변속기가 기본 장착됐다. 또 유로4 기준을 만족시키며 디젤미립자필터를 장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가솔린차보다 적고, 분진의 배출도 최소화했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유럽차로 평가받는 제타는 세계적으로 660만대가 넘게 팔린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컴팩트 세단이다. 특히 독일차의 명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중형 세단 파사트의 안락함을 모두 갖춘 제타는 ‘베이비 파사트’라고도 불린다. 작년 4월 국내에 선보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가격조정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차를 소개해 국내 수입차의 대중화를 주도할 계획”이라며 "지난 9월부터 2008년형 골프 2.0 TDI의 가격을 3,20만원으로 500만원 인하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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