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로메오의 한정판 모델인 8C 콤페티지오네의 컨버터블 버전인 8C 스파이더가 오는 2009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오토위크는 최근호에서 피아트그룹 CEO인 세르지오 마르치오네의 말을 인용, 이 처럼 보도했다.
마르치오네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적으로 오는 2009년부터 8C 스파이더의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8C 콤페티지오네 쿠페는 스파이더보다 이른 9월말부터 유럽에서 판매하고, 미국에서는 내년 중반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8C 콤페티지오네는 2003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식 발표됐다. 알파로메오 8C 스파이더는 각종 디자인상을 수상한 모델로, 알파로메오의 명차인 티포33과 줄리아 TZ2의 디자인을 계승한 차로 평가받고 있다.
8C 콤페티지오네의 판매가격은 최저 16만5,000유로(약 2억1,430만원)부터 시작한다. 8C 스파이더는 쿠페보다 2만유로 비싼 18만5,000유로(약 2억4,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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