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젠트라 엑스 출시

입력 2007년10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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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가 칼로스 후속모델인 소형 해치백인 "젠트라 엑스"를 선보이고 오는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젠트라 엑스의 "X"는 "익스트림(eXtreme)"을 의미하는 동시에 이 회사의 차세대 자동차 전형을 표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M대우에 따르면 젠트라 엑스는 대형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하단에 대형 통풍구가 달렸다. 또 투명 렌즈 타입의 헤드 램프로 강인함을 표현했고, 스포츠카에 주로 적용되는 사이드 에어벤트 그릴로 속도감을 살렸다. 크기도 커졌다. 구형보다 43mm 길어졌고, 높이(1,505mm)는 동급 중 가장 커 준중형 승용차보다 시트 포지션이 높다. 따라서 전방시야가 넓고 치마를 즐겨 입는 여성 운전자의 승하차 편의성이 높아졌다.



젠트라 엑스는 1.2ℓ DOHC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85마력(6,200rpm)과 최대토크 11.5kg·m(4,200rpm)를 발휘한다. 구형과 비교하면 14마력이 향상됐다. 연료효율은 ℓ당 17.5km(수동변속기)와 15.4km(자동변속기)로 구형보다 ℓ당 1km를 더 달릴 수 있다.



회사측은 내년중 1.6ℓ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다.



젠트라 엑스는 SE와 SX 등 두 가지가 있다. 찻값(수동변속기 기준)은 SE 828만원, SX 849만원이다. 자동변속기 선택 시 127만원이 추가된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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