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이 스피드의 모든 걸 담은 책을 최근 발간했다.
최근 자동차 보급이 늘면서 자동차를 이용한 경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경주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수준이다. 그 만큼 모터스포츠를 체험하고, 제대로 된 주행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
이번에 출간된 ‘나도 카 레이싱을 할 수 있다 서킷 공략법’은 지난 95년에 나온 ‘나도 카 레이싱을 할 수 있다’의 속편으로, 레이서와 프로모터 출신 관계자들이 누구나 한 번은 달려보고 싶어하는 자동차 경기장 및 스피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놓았다. 이는 단순한 기술 설명이 아니라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며 차근차근 알려주는 "주행의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단순히 스피드를 원하는 사람부터 카레이서를 꿈꾸는 사람까지 궁금해하는 내용을 섹션으로 나눠 보기 쉽게 구성했다.
이 책은 일본의 ‘서킷 주행입문’을 국내에 맞도록 번역한 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필요한 내용을 보강해 만들었다. 전체적인 카테고리는 주행자세부터 실전 주행기술 그리고 주행을 위해 꼭 필요한 차량 세팅법 및 원리, 주행 및 경기 참가를 위해 필요한 절차 및 라이선스 취득법, 국내 서킷소개 등에 이어 부록으로 서킷 설계 시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저자로 참가한 이동훈(레이싱스쿨 팀장 및 경기공업대 자동차과 겸임교수), 임성택(카레이서), 장순호(카레이서), 조대희(서킷 연구가), 조홍석(레드스톤 카트 레이싱팀 단장) 등은 현직에서 활동중인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이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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