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비자들은 앞으로 어떤 브랜드의 차를 구입하겠느냐는 질문에 현대와 르노삼성을 각각 1위와 2위로 꼽았다.
11일 마케팅인사이트가 1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7 자동차 소비트렌드"에 따르면 "앞으로 현대차를 사겠다는 사람"이 43%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르노삼성을 꼽은 사람이 18%였으며, 기아는 15.1%였다. 4위는 11.5%가 선택한 수입차, 5위는 7.5% GM대우차로, 6위는 4.9%의 쌍용으로 조사됐다.
현대의 경우 지난해 조사 때 47%의 선택률과 비교하면 1년새 4%포인트 하락한 반면 르노삼성은 지난해 13.1%에서 올해는 5.1%포인트 상승했다. 또 수입차는 지난해 6.8%에서 올해는 11% 이상으로 뛰어 수입차 구매가 점차 대중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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