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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티마. |
한국닛산은 내년 10월부터 기존의 인피니티 외에 닛산 브랜드의 차 판매에 들어간다.
닛산이 발표한 판매예정 모델은 알티마, 로그, 무라노 등 3종이다. 각 모델의 주요 특징을 소개한다.
▲알티마
4도어 5인승의 패밀리 세단으로, 한국닛산이 주력모델로 생각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미국에서 생산한 지 15년만에 300만대를 돌파하는 등 닛산 모델 라인업 가운데 가장 잘 팔린다. 세단과 쿠페, 하이브리드 등 3가지 버전이 있다. 세단의 경우 미국 판매가격은 1만달러 초반~2만달러 후반(900만~2,000만원대)대로, 국내에서는 2,500만~3,000만원대 중반에 판매될 전망이다. 4기통 2.5ℓ 175마력과 V6 3.5ℓ 270마력 2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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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그. |
▲로그
닛산이 젊은 층을 타깃으로 만든 자사 최초의 소형 SUV다. 무라노보다 한 급 아래 모델로, 실용성과 디자인 두 가지 면에서 성공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차 이름인 로그(rogue)는 영어로 ‘장난꾸러기’, ‘악당’이란 의미다. 소형 SUV 중 뒷좌석의 활용성이 좋은 편이다. 2륜 및 4륜구동이 있다. 엔진은 4기통 2.5ℓ 170마력. 구동방식과 옵션에 따라 4종이 판매된다. 미국 판매가격은 1만달러 후반~2만달러 초반(1,000만원대 후반~2,000만원대 초반)대로, 국내에서는 2,000만원 후반~3,000만원대 초반에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무라노
르노삼성의 뉴 SM5, SM7과 동일한 맥시마 플랫폼에서 생산된다. 정통 SUV라기보다는 크로스오버 모델에 가깝다. 엔진은 V6 3.5ℓ 240마력으로 2륜과 4륜구동이 있다. 북미 출시 후 1년만인 2003년 ‘올해의 차’에 뽑혔다. 미국 판매가격은 2만달러 후반~3만달러 초반(2,000만원대 초반~3,000만원대)대로, 한국에서는 4,000만원대 내외로 가격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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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라노. |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