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10년 연속 1위의 각오를 다지는 대규모 페스티벌을 열었다.
현대해상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무주리조트에서 정몽윤 회장, 이철영 대표 등 임직원과 800여명의 보상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Hi 보상 페스티벌"을 가졌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이 축제는 회계년도 기준으로 지난 98년부터 지난해까지 9년 연속 자동차보험 손해율 1위를 차지한 현대해상이 내년 3월에 끝나는 2007회계년도에도 1위 자리를 고수하자는 의미로 마련했다. 정 회장 등 임직원들은 보상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댄스와 탈춤 등 개인기를 연마한 뒤 직원들에게 선보였다.
정 회장은 축사를 통해 “업계의 치열한 손해율 경쟁에서 자동차보상부문 최정상을 고수해준 보상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의 손해율은 지난 98회계년도에 62.8%, 2001회계년도에 62.9%, 2006회계년도에 74.4%를 기록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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