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가 1년여동안 지속적으로 모아 온 유니세프 기부금이 10월 현재 총 1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지난해 7월 자사의 최고급 세단 페이톤 V8 4.2 LWB를 국내에 출시하면서, 이 차가 팔릴 때마다 1대 당 100만원을 등록고객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부해 왔다.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이 프로그램은 1회성 행사가 아닌 장기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출발했다. 이 차는 지난 8월 100번째 고객을 맞으며 1년만에 1억원이라는 큰 성과를 올리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유니세프는 모아진 기금을 보다 많은 세계 어린이들이 개선된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사용하고 있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도 그 방법을 모르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지난해부터 유니세프와 기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며 “실제 페이톤 V8 4.2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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