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3.4분기 영업익 지난해 '반토막'

입력 2007년10월19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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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형규 기자 = 에쓰오일의 3.4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에쓰오일은 19일 3.4분기에 매출 3조7천521억원에 영업이익 1천39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 줄고, 영업이익은 52.9% 가량 감소한 수준이라고 에쓰오일은 전했다. 에쓰오일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함께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량 감소와 비용 증가 등으로 실적이 저조했다고 설명했다. 2.4분기와 비교해서도 매출은 3.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7.2% 줄었다. 그러나 에쓰오일은 올해 3.4분기까지 누적 집계로는 매출 10조7천148억원, 영업이익 8천486억원을 기록함으로써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8% 증가했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크랙마진 강세와 더불어 단순 정제마진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고 석유화학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따라서 올해(전체)도 전반적으로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un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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