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최신형 모터사이클 경찰에 공급

입력 2007년10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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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BMW 모터사이클 R1200RT 모델 23대를 경찰청에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3월 동일 모델 15대를 납품한 BMW는 자사 모터사이클의 성능과 안전성, 내구성, 환경친화성 등을 인정받고, 또 경찰청의 2007년 물량확대 계획에 따라 이례적으로 추가 납품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R1200RT 모델은 BMW의 대표적인 투어링 바이크다. 차세대 박서엔진(수평대향 2기통 엔진으로 피스톤이 권투선수가 주먹을 교대로 내지르듯이 움직인다고 해서 ‘박서’라고 불림)을 얹어 110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259kg의 가벼운 차체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민첩성을 발휘한다. 특히 안전 최고속도 223km/h와, 3.6초만에 도달하는 시속 100km까지의 가속력으로 기동력을 필요로 하는 경찰업무 수행에 적합한 모델이다.



R1200RT는 새로워진 경찰차 시안에 맞춰 노랑과 파란색 줄무늬가 들어간 색상과 디자인으로 제작, 납품된다.



BMW코리아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150여대 이상의 모터사이클을 경찰청에 납품했다. 이에 따라 매년 경찰 정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본 모터사이클 정비교육을 실시한 후 정기교육 이수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다. 회사측은 추후 정비사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내용을 반영, 맞춤식 정비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BMW 모터사이클은 국내뿐 아니라 유럽과 아프리카지역의 관용 모터사이클로 애용되고 있다.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한 7개 주에서 BMW 모터사이클을 관용차로 채택했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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