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성 클릭 1, 2히트 우승 독식

입력 2007년10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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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성이 "2007 스피드 페스티벌" 클릭 클래스 1, 2히트에서 모두 우승했다.

지난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스피드 페스티벌 6라운드 클릭 챔피언 클래스에 참가한 서호성(바보몰)은 히트 1에서는 초반 실수로 2위로 밀려났으나 마지막에 추월에 성공했다. 아울러 2히트에서는 폴투피니시를 기록, 원메이커 경기의 묘미를 만끽하게 만들었다.

예선 1위로 1히트에 참가한 서호성은 최진현(OMP 고잉메리), 윤철희(TM레이싱&센터라인)를 2, 3그리드에 둔 채 경기를 시작했다. 여기에 윤승용(싱크로G), 신윤재(M25-SD), 김태현(벽제구이-SD) 등의 우승후보들이 선두권에 위치했다. 경기 초반 두 번의 적기가 발령되며 최진현에 1위 자리를 내준 서호성은 지속적인 추월경쟁을 펼친 끝에 우승으로 2히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그 뒤를 신윤재, 윤승용, 윤철희가 따랐으나 최진현은 서호성과 선두경쟁에서 밀려났다.

2히트에 다시 폴포지션을 잡은 서호성은 초반부터 신윤재와의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어 신윤재, 윤승용, 윤철희, 김태현이 상위권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10랩째 우승에 목마른 신윤재가 서호성 뒤로 바짝 붙으며 선두경쟁이 이어졌으나 서호성을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이 날 클릭 챔피언 경기는 1, 2히트와 쎄라토 클래스에 모두 참가하면서도 끈기를 보여준 서호성이 독식했다. 2히트 2위는 신윤재가, 3위는 윤승용이 차지했다.

한편, 클릭 챌린지 클래스에서는 최동민(하이클래스)이 1분22초228의 랩타임으로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황호선(오일 탐 까로마니)과 강병휘(SK엔카)가 이었다.

스피드 페스티벌 마지막 라운드는 오는 11월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용인=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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