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ㆍ도요타 판매실적 경쟁, 엎치락 뒤치락

입력 2007년10월2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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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도요타자동차는 22일 다이에쓰공업, 히노(日野)자동차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올해 1~9월 글로벌 판매 대수가 전년 동기 보다 7% 증가한 705만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도요타의 1~9월 판매대수로는 과거 최대 규모로, 미국 GM이 18일 발표한 글로벌 판매대수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GM의 1~9월 글로벌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보다 2.4% 증가한 706만대. 다만 양측간 판매량 차가 크지 않고 도요타측의 성장세가 높은 만큼 연말까지 세계 최대 판매 기록을 둘러싼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올 1~6월 판매대수는 도요타가 471만대로 GM의 467만대 보다 많았으나 GM이 7~9월 중국 등 신흥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 이 기간 전년 동기보다 4% 증가한 238만대로 3.4분기 최대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1~9월 통산 기준으로는 도요타를 앞질렀다. 도요타의 7~9월 실적은 전년 동기 보다 4% 증가한 233만7천대였다.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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