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마퀴가 부활한다.
르노가 1973년 자사에 합병된 알파인이 1961~1977년 생산했고, 현재는 단종된 알파인 마퀴 A110을 오는 2010년 프리미엄 스포츠카로 부활시킬 계획이라고 오토모티브뉴스유럽 최신호가 보도했다. 알파인은 프랑스 스포츠카의 아이콘 브랜드로 명성을 얻었던 업체다.
오는 2010년 부활할 마퀴는 르노의 플랫폼을 사용하며, 후방에 위치한 엔진도 중앙으로 이동된다. 차 명칭도 르노 알파인으로 개칭, 닛산의 프리미엄 쿠페인 350Z의 상위모델로 시장에 위치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모티브뉴스유럽은 이 같은 르노의 결정은 최고경영자 카를로스 곤이 최근 F1의 기술과 고성능 스포츠카 기술을 개발하려는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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