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SK에너지와 SK네트웍스 등 SK그룹이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잰걸음"을 하고 있다.
SK에너지 카 라이프 사업부는 25일 자체 개발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엔나비"를 탑재한 첫 내비게이션 단말기 "SM-7082"가 SK네트웍스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오는 28일부터 전국 330개 스피드메이트 직영점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SK에너지는 엔나비 탑재 단말기 출시를 기념해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기존 자사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인 "토마토나비" 이용자에게 엔나비로의 무상 업그레이드를 실시해주며, 내달 17일까지 엔나비 사용기를 홈페이지에 올린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SK상품권을 제공한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엔나비는 기존 "T 맵 네비게이션"(舊 네이트 드라이브)과 토마토나비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와 교통정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내놓은 소프트웨어"라며 "성능과 마케팅을 기반으로 엔나비 탑재 단말기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josh@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