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3·4분기 당기순이익 167억 달성

입력 2007년10월30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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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2007년 3·4분기까지 10만2,054대(KD포 함)를 판매해 매출액 2조3,786억원, 영업이익 574억원, 당기순이익 167억원 등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12.9%, 영업이익은 720% 증가한 실적이다. 또 3·4분기까지 누계결산결과 지난해 적자와 달리 올해는 흑자를 이뤄냈다.

3·4분기 실적은 3만2,299대(KD포함)를 판매해 매출액 7,455억원, 영업이익 165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23.4% 상승했으며, 영업이익도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가 분기 결산결과도 흑자로 전환됐다. 회사측은 지속적인 원가절감과 임금협상의 조기 마무리, 그에 따른 생산안정화를 흑자전환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남은 4·4분기에도 품질향상, 원가절감, 상품성 개선 등을 위한 내부역량 결집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회사 최형탁 사장은 "이번 흑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합심 노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회사 경쟁력 제고는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 단계씩 갖춰 나가야 하는 만큼 모든 부문이 좀 더 노력해 연초 약속한 흑자전환을 반드시 실현하자"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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