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수입·판매사인 한불모터스는 서울과 부산지역 딜러인 SK네트웍스와 10월31일자로 딜러 계약을 종료한다고 31일 밝혔다. 또 부산지역 새 딜러로 줌머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본지 10월11일자 수입차면 기사참조>
한불은 2005년 3월 푸조의 서울 및 부산지역 딜러로 SK네트웍스를 선정했으나 최근 사업방향성에 있어 양 측의 이해가 달라 파트너십 관계 유지가 어려워짐에 따라 상호 협의를 거쳐 딜러십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불은 11월부터 SK네트웍스를 통해 푸조차를 구매한 고객들에게 새 딜러 및 기존 딜러의 서비스망을 통해 차질없는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불은 전국적으로 서울 청담, 서울 잠실, 일산, 분당, 수원, 부천, 구리, 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등 12개 지역에서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 SK네트웍스의 서울 도곡 및 부산 전시장이 10월까지 운영됨에 따라 한불은 오는 11월초 서초동에 직영 전시장을 내기로 했으며, 부산·경남지역의 신규 딜러로 줌머를 선정해 곧 해운대에 전시장을 열기로 했다. 또 올해 안으로 전주, 원주 등 주요 지방도시의 딜러망 확대에 박차를 가해 푸조의 전년 대비 연 100% 이상 성장의 발판이 되는 전국 판매 및 서비스망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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