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업계 최초 CCO(최고 고객 책임자) 임명

입력 2007년10월3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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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가 자동차업계 최초로 최고 고객 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 CCO)직을 신설하고, 21년간의 품질보증관련 경력을 가진 더글러스 베츠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늘리기 위해 새로 CCO 직위를 만들었으며, 수석 부사장을 겸하는 베츠 신임 CCO가 크라이슬러를 진정한 고객중심 회사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특히 CCO는 자동차회사로서는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크라이슬러가 고객만족도와 품질에 있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베츠 신임 CCO는 "고객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크라이슬러의 모든 제품을 포함한 고객과의 접점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프로세스와 문화, 시스템과 조직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츠는 크라이슬러에 합류하기 전 닛산 미국지사에서 종합고객만족부문 수석 부사장과 생산품질부문 부사장 등 요직을 거쳤다. 그 전에는 토요타와 미쉐린타이어, GM 등에서 품질보증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조남욱 기자 kioskny@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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