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 100만원 내외 순정 AV내비게이션 공급

입력 2007년11월0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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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범현 기자 = 현대오토넷은 기존 200만-300만원에 달했던 차량 순정용 AVN(AV 및 내비게이션 일체형) 제품을 100만원 내외의 가격에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800×480 고해상도의 13.91㎝(6.5인치) 터치 패널 LCD를 채용했으며. 라디오, 지상파 DMB, CD 및 MP3, DVD, iPOD 및 USB, AUX, TPEG 내비게이션 기능 등을 갖췄다고 현대오토넷은 소개했다. 이 제품은 이달 출시되는 쏘나타 변경 모델, 내달 2008년형 스포티지에 우선 적용된다. 나아가 현대오토넷은 이 제품을 현대.기아차 전 차종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오토넷은 "쏘나타에 적용되는 AVN 제품은 105만원"이라며 "시중에서 차량을 임의 개조해 장착하는 저급 사양의 매립형 내비게이션 제품이 13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가격"이라고 밝혔다.

현대오토넷은 저렴한 AVN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2005년부터 AVN 표준형과 고급형 플랫폼을 독자기술로 개발해왔으며, 이번에 표준형 플랫폼 기반의 제품을 처음으로 공급하게 됐다.

주영섭 현대오토넷 사장 "내년부터 표준형 및 고급형 AVN 공급을 확대,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을 순정 중심으로 고급화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현대오토넷은 표준형 AVN의 북미와 유럽 수출용 제품을 추가 개발, 내년초부터 수출할 계획이다.

kbeom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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