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장하이타오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07년11월02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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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이타오 대표이사
란칭송 대표이사 수석부사장
쌍용자동차는 2일 평택 본사에서 임시주총 후 이사회를 개최해 장하이타오 공동 대표이사 수석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하고, 란칭송 씨를 신임 공동 대표이사 수석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은 기존 최형탁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해 장하이타오 대표이사, 란칭송 대표이사 수석부사장 등 3인 대표이사체제로 운영된다.

장하이타오 대표이사는 필립 머터우 대표이사의 바통을 이어받아 상하이자동차(SAIC)와의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쌍용 입장에서 양사 간 전략적인 부분에 대해 효율적으로 의견을 조율하는 업무를 맡는다. 또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경쟁력을 대내외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최형탁 대표이사 사장과 란칭송 대표이사 수석부사장은 경영 전반 및 중장기 경영계획과 비전 달성에 대한 주요 의사결정과 사업을 관할하고 운영한다.

장하이타오 대표는 "2년여 수석부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쌍용의 기업문화 및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 만큼 쌍용이 종합자동차메이커 및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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