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대형차 중에선 기아자동차 오피러스, 중형차 중에선 GM대우자동차 토스카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자동차만족도 조사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가 새 차를 구입한 지 1년 이내인 소비자 1만1,000(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모델별 상품성"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피러스는 777점을 얻어 국산차 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뒤를 이어 현대자동차 에쿠스가 774점을 차지했고, 토스카는 769점이었다.
차의 기능이나 디자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몇 점을 주겠느냐는 질문에는 소형차부문에서 프라이드가 71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MPV부문에선 카렌스가 72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준중형급에선 라세티가 736점으로 가장 높았고, SUV부문에선 싼타페가 756점을 얻었다. 이 밖에 대형급에선 그랜저가 755점을 받았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