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하비 베일 벗었다

입력 2007년11월0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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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내년 1월 출시할 프리미엄 대형 SUV "모하비"의 사진을 7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한 사진은 모하비의 정측면으로, 전반적인 디자인을 파악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하비는 기아의 디자인 총괄 책임자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의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단순화"가 처음으로 적용된 모델이다. 이에 따라 역동적이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게 특징이라고 기아는 밝혔다.



기아는 내년 1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6월부터는 "보레고(Borrego)"라는 차명으로 북미시장에 모하비를 내놓는다. 북미시장에 투입되는 모하비는 V6 엔진은 물론 기아 최초로 V8 엔진을 얹을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모하비는 기아의 모든 기술을 집약해 개발한 야심작"이라며 "모하비가 나오면 스포티지, 쏘렌토 등으로 SUV 풀라인업을 구축, 국내외 시장에서 RV 명가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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