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도요타자동차는 올 회계연도 전반기(4~9월) 매출액이 전년에 비해 13.4% 증가한 13조122억엔, 순이익은 21.3% 증가한 9천424억엔으로 모두 중간 결산으로는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7일 발표했다.
원유가 급등을 배경으로 도요타의 전략 차종인 저연비 소형차량의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특히 중국과 러시아 등 신흥시장에서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이 주요인이라고 교도(共同)통신은 분석했다. 반면 국내 판매의 경우는 젊은 층들의 자동차 구입 저조 및 새차 구입 사이클 장기화 등으로 인해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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