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윈스톰, 중국 진출

입력 2007년11월08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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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자동차는 윈스톰을 완성차 형태로 중국시장에 수출, 8일부터 현지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윈스톰은 GM과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의 합작 자동차회사인 ‘상하이GM’의 200여개 영업소를 통해 시보레 캡티바로 판매된다. 이에 따라 중국시장에는 CKD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는 마티즈, 칼로스, 젠트라, 라세티, 토스카에 이어 윈스톰이 더해져 경차에서부터 소형차, 준중형차, 중형차, SUV에 이르는 다양한 차종을 판매하게 됐다.



중국에 판매하는 윈스톰은 2,400cc 가솔린 모델이다. 회사측은 내년 하반기에 3,200cc급 V6 엔진을 얹은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GM대우 판매&마케팅담당 릭 라벨 부사장은 “윈스톰은 강인한 디자인에 공간효율을 극대화한 SUV인 데다 최적화한 주행 및 조향능력으로 중국의 다양한 도로 여건에서도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며 “윈스톰은 최근 1년여동안 해외에 10만대 정도 수출했으며, 윈스톰의 중국 수출은 미국 다음으로 거대한 시장에서 GM을 더욱 성장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2003년 중국시장에 라세티(현지 판매명 뷰익 엑셀르)와 마티즈(시보레 스파크)를 시작으로 칼로스(시보레 아베오), 젠트라(시보레 로바), 매그너스/토스카(시보레 에피카)를 CKD로 수출해 왔다. 올해 10월까지 누계실적 기준 100만대 이상을 수출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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