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넷이 국내외 협력사 연찬회를 갖고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동반성장하는 전략 실현에 적극 나섰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8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에서 주영섭 사장을 비롯한 현대오토넷 주요 임직원과 120여 협력사 150명의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 동반성장 전략" 발표와, 협력사 및 현대오토넷의 VE(밸류 엔지니어링) 우수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 사장은 자동차 전자·전장의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는 현대오토넷의 비전과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현대오토넷 구매 시스템의 지속적인 혁신 및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협력사와 함께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동반성장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또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업 및 제안활동 활성화, 공동개발센터 등을 통한 새로운 협업체제 확대, 품목별 전략적 편제화를 통한 심의구매 추진, 현지화 및 글로벌 소싱 강화 등의 내년도 주요 추진 사항을 설명했다. VE 우수사례는 텔레칩스, 알파인, 비클시스템 등의 협력 3사와 현대오토넷연구소 등이 발표했다.
주 사장은 이 날 "2006년 2월 통합법인 현대오토넷 출범 이후 공고한 상생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기반을 만들었다"며 "협력사의 지원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대오토넷과 협력사가 서로 함께 하면 글로벌 일류기업의 비전을 반드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오토넷은 매년 두 차례의 연찬회를 가져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더욱 돈독히 할 계획이다.
권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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