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SK에너지㈜ 울산콤플랙스는 9일 지역의 어려운 농민들로부터 20㎏ 들이 햅쌀 1천528포(7천만원 상당)를 구입해 불우한 이웃에 전달했다.
이 회사 박상훈 부사장과 배상철 노조위원장 등은 이날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쌀을 기탁하고 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인 가구, 모자가구, 혼자사는 노인 등에게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SK에너지는 이 쌀을 지난 2004년부터 "지역 쌀 구매계약"에 따라 매년 7천만원 상당의 햅쌀을 구입해온 울산공장 인근 울주군 청량면 농민들로부터 구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민과 지역의 소외계층을 동시에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회사는 지금까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47억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농민과 불우이웃을 돕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jb@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