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가 국내 중고차쇼핑몰 중 처음으로 중고차매물을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중고차 안내 서비스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SK텔레콤이 제공하는 휴대폰 대기화면 서비스인 "T인터랙티브 엑스퍼트" 또는 "8448"로 전화를 걸어 NATE 버튼을 길게 누르면 된다. 서비스 이용자는 매일 새롭게 등록되는 5,000여대의 매물을 본 뒤 판매자와 직접 연락할 수 있다. 또 등록된 매물에 없는 차종을 사고 싶을 때는 해당 차종을 미리 설정해두면 해당 매물이 등록됐을 때 하루 2회(자정, 오후 2시 업데이트) 휴대폰 대기화면에 관련 정보를 전송받을 수 있다. SK엔카는 내년초부터 SK텔레콤 외의 통신사를 통해서도 같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박홍규 인터넷사업본부장은 “SK엔카에 올라온 중고차매물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T인터랙티브 엑스퍼트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중고차매물 정보 제공만이 아닌 실제 이용자가 중고차를 등록하고 팔 수 있는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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