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윤석이 기자 =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는 충남 서산시 대산공장 인근 농민들이 재배한 쌀 1만가마(40㎏들이.시가 5억원)를 구입, 불우이웃돕기 쌀로 기증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날 오후 서산시 대산읍 대로합동 정미소에서 지역 농민과 회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햅쌀 수매행사를 가졌으며 구매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량 맡겨질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의 판매를 촉진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도 조금이나마 돕기위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우의를 다질 수 있는 협력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오일뱅크는 지역공헌사업의 하나로 지난 2003년부터 해마다 지역 햅쌀을 구매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천여t(시가 26억원 상당)을 구매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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