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연비개선 위해 주요차종 경량화 추진

입력 2007년11월1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도요타자동차가 연비절감 방안의 하나로 주요 차종의 총중량 삭감을 추진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도요타는 자동차 소재나 부품들의 설계 개선을 통해 중형차의 경우 10% 정도 경량화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비를 3% 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도요타는 전망하고 있다. 도요타의 이런 방침은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 연비에 대한 규제 강화 움직임이 있는데다 휘발유 가격의 급등으로 연비가 차량 판매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도요타는 그동안 엔진 연소효율 개선과 전기 모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 등 구동기술 혁신을 통한 연비 개선에 주력해왔다. 여기에 차량 전체의 경량화를 통해 연비 성능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것이 도요타의 전략이다.

choinal@yna.co.kr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