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클래스에서 시즌 챔프를 모두 거머쥐는 드라이버가 나올까.
오는 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07 스피드 페스티벌" 최종전에서 클릭과 쎄라토의 시즌 챔프가 탄생한다. 서호성(바보몰)은 클릭과 쎄라토 클래스에서 각각 91점과 9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어 우승컵 2개를 거머쥘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아직 마지막 라운드 경기결과에 따라 챔프 자리가 바뀔 수 있어 눈길을 모은다.
클릭 챔피언 클래스의 경우 서호성이 91점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뒤를 김태현(벽제구이로-SD)이 78점, 윤승용(싱크로 G)이 72점, 최진현(OMP-고잉메리)과 신윤재(M25-SD)가 68점과 67점으로 순위권 안에 들어 있다. 특히 2~5위 경쟁은 마지막 라운드 결과에 따라 시즌 시상대를 누가 밟느냐가 결정된다.
쎄라토 클래스에서는 서호성이 92점으로 역시 종합성적 1위에 올라서 있다. 이어서 송병두(SG 파워클루스터)와 박숭세(싱크로G)가 각각 77점과 65점으로 뒤쫓고 있다.
이 밖에 클릭 챌린지 클래스에서는 최동민(하이클래스)이 9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재형(오일굿컴)과 박영민(042RT)이 70점과 53점으로 2위와 3위에 올라 있다.
한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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