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첫 하이브리드 양산모델 공개

입력 2007년11월17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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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펜 하이브리드.
크라이슬러는 최근 열리고 있는 2007 LA 오토쇼에서 자사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양산모델인 크라이슬러 아스펜 하이브리드와 닷지 듀랑고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또 고성능 스포츠카 닷지 바이퍼 SRT10? ACR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크라이슬러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양산모델인 아스펜과 듀랑고 하이브리드는 효율적인 연비를 통한 경제성은 물론 우수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갖춘 대형 SUV 모델들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5.7ℓ 헤미 하이브리드 엔진을 얹어 385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특히 두 모델은 전자식 무단변속기와 2모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 연료 효율성이 뛰어나다고 크라이슬러는 강조했다. 이 엔진은 기존 엔진보다 25% 향상된 연비를 발휘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헤미엔진의 가변배기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두 모델은 미국 델라웨어의 뉴어크공장에서 생산되며, 내년 중반 출시될 예정이다.

듀랑고 하이브리드.


크라이슬러의 SRT(스트리트&레이싱테크놀러지)부문의 최신 개발 모델인 닷지 바이퍼 SRT10? ACR은 레이스 트랙과 일반 도로를 모두 달릴 수 있는 고성능 모델로, 600마력의 최고출력을 갖췄다. 가벼워진 차체 무게와 레이싱에 맞도록 설계된 서스펜션 그리고 한층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갖췄다. V10 8.4ℓ 알루미늄 엔진을 탑재했다.



바이퍼 SRT10? ACR.




조남욱 기자 kioskny@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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