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기원, '차량용 SW 국제표준 연구' 공개

입력 2007년11월21일 00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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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은 21일 충남에서 열린 "2007 전기.전자시스템 워크숍"에서 차량용 소프트웨어 국제표준 규격인 오토사(AUTOSAR.차량용 개방형 시스템구조)와 관련된 연구결과물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오토사(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는 자동차 부품과 소프트웨어의 표준을 제정해 각 기업의 생산품과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자동차 관련 기업의 국제 협력체이다. DGIST가 이날 한국자동차공학회가 연 워크숍에서 공개한 연구결과물은 자동차 보디(BODY) 전장시스템의 윈도 리프트 시스템과 아웃사이더 미러 시스템 및 메모리 제어시스템 등 오토사 플랫폼을 적용한 응용시스템 개발 현황이다. DGIST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스티어링(steering) 개발도 연내에 마쳐 지역 자동차업체에 대한 다양한 표준 기술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DGIST 관계자는 "오토사 소프트웨어 연구를 통해 DGIST가 국내 차량 내장(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됐다"며 "전적으로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관련 기술의 대외 종속도도 어느 정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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