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현대자동차가 울산 북구지역에 대규모 종합복지회관을 건립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3일 오전 11시 울산시 북구 연암동 북구보건소 뒤편 회관 건립예정 부지에서 종합복지회관 건립 기공식을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윤여철 현대자동차 사장과 이상욱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강석구 북구청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김철욱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종합복지회관은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건립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으로, 모두 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지상 4층, 지하 1층, 연면적 1만1천600여㎡ 규모로 내년 6월 준공 계획인 이 건물은 실내수영장을 비롯, 체육관, 헬스장, 예식장, 문화강좌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북구청은 "현재 운영 중인 북구 문화예술회관이나 북구 사회복지관과 함께 북구지역의 종합복지문화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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